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퍼거 증후군 (문단 편집) === 언어생활 === 말수가 적고, 혼자 있기를 선호하는 특성상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대화를 하더라도 관심 분야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이외의 대화 주제는 매우 지루해한다. 그래도 비슷한 공감대가 하나라도 있다면 대화는 그냥 그럭저럭 잘 된다. [[신어조작증]]처럼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만들어 내거나, '[[부산광역시|부산]]'을 '붓싼'이나 '부솬'이라고 하는 등 단어를 변형하는 경우도 있다. [[반향어]]가 말하기, 쓰기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지연반향어는 스스로 어휘력이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지, 반향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 가령 주제를 '아스퍼거 증후군' 및 특정 사물을 지칭할 때 '홍길동의 장갑' 이라 한번 서술했다면 이후는 그의 장갑 혹은 장갑이라고만 지칭하면 그 문단 내에서 홍길동의 장갑이란 것이 분명한데, 일일이 고유명사라도 되는 듯 홍길동의 장갑이라고 강박적으로 적어놓는다. 서술시에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계속 적는 등 문맥과 상관없이 특정 단어를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환상적이며 환상적인' 과 같이 글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도 볼 수 있다. 자기 뇌리에 든 특정한 단어 외의 어휘를 활용하는 것이 어려워서 [[가독성]] 좋은 글을 쓰기 힘든 편이다. 정상적인 글과 자신의 문장을 비교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문법적 오류가 습관으로 한번 굳어지면 그것이 계속 반복되어 이후 교정하기가 쉽지 않다.[* 동일성에 관한 고집 및 완고한 사고방식 등 다양한 부분이 결합된 면모] 그래도 지속적인 학습에 의해 독서나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등 어법 규정들을 잘 살펴보고 이해한다면 이는 나아질 수 있다. 그렇지만 첫번째 글쓰기로 좋은 글을 쓰기는 많이 어려운 편. 은연중에 스스로 판단하기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반향어]]로 자주 가져오기 때문에 가독성 부분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토론, 반박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NT들보다 어려움이 많다. 사회적/감정적 상호관계의 결여가 아스퍼거 증후군의 주요 증상이다 보니, 논증구조를 탄탄하게 만들더라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논증구조를 전달할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자신만 이해하는 비약적인 논증을 하거나, 아예 주장만 던져놓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